토성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공동 주관한 바자회가 26일 토성농협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류와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물품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의류는 기부를 통해 모은 물품으로,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아동복, 스카프, 머리핀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됐다. 가격 또한 1,0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저렴하게 책정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먹거리 코너에서는 김밥과 오뎅 등 간단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며, 마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장터의 즐거움을 제공했다.특히 무료 제공한 즉석 뻥튀기 인기가 좋았다.
김종현 토성농협 조합장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고, 마트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열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부는 “스카프를 2,000원에 샀는데 너무 만족스럽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 간 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