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북단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이 지난 7월 10일에 개장, 오는 10월 10일까지 운영된다.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230-29번지 일원에 위치하여 야영 데크(4×5m) 21개소 및 돔하우스(24㎡) 5동이 조성되어 있고 이용료는 성수기 기준 1박에 야영 데크 4만원, 돔하우스 14만원이다.
철책선 해수욕장과 마주하고 있어 호젓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우 좋다.코로나 거리두기 시국에 이색적인 장소에서 나만의 피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예약문의는 명파마을 운영회에서 관리하는 웹사이트(http://myeongpa.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고성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