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미술관 2024년 첫 전시회…김재임.조로사 초대전 1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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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미술관은 2024년 새해 첫 전시회에 김재임. 조로사 두명의 화가를 초대한다.’바람의 초대’란 타이틀로 1월4일 개막 2월 16일까지 이어진다.

김재임은 관록의 화가다.그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면서 원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열정적이고 격정이 넘친다.서울미대 재학시절 추상화로 국전 최초로 입선했다. 졸업 후 그는 창덕·예원, 서울예고 등 교직에 몸을 담았다.은퇴 후 더 집중적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특히 김 화백은 40년 전부터 캔버스뿐 아니라 한지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폭발적인 색채와 붓 터치로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조로사 작가의 작품은 환상적이다. 그 환상은 현실에 기초하고 있다. 작가는 거품이라는 텅 빈 공간을 생명의 생성 작용을 촉발시키는 공간이자 특별한 에너지가 내재된 곳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작가는 상반된 세계 이를테면 생성과 소멸속에서 없음과 있음, 삶과 죽음 등을 회화적인 방식으로 조화롭게 표현한다.

전석진 진부령미술관장은 “두 작가의 진부령 미술관 초대전은 안팎으로 찬바람이 휙휙 부는 어려운 시절에 에너지와 초월하는 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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