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식교수와 함께 하는 설악투데이 조각시 산책 1)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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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에게만
신이 내려준 말이 있네

ㅡ ‘엄마’ / 이하(李夏)

♧ 열 달가량 엄마의 심장 박동과 온기 곁에서 태아의 심장은 자랍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은 박동처럼 설레고 그 온기로 평생 따뜻합니다. 한 몸에서 두 개의 심장이 나누어질 때 신은 비로소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하였습니다. – 이하(李夏)

♧ 조각시는 “여덟 말마디 내외의 짧은 자유시”입니다. 조각은 조각보에서 보듯 순수 우리말로 짧은 형태를 뜻합니다.
조각시는 매우 압축된 표현이므로 시의 함축성과 내포적 임팩트, 세계를 새롭게 보는, 언어의 미학인 시의 참맛을 느끼게 합니다. 제목을 시의 끝에 두고, 시인의 이름도 가능한 뒤에 두는 이유는 비예측성을 통한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선입관을 배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편집자주) 정론지 설악투데이는 한국 최초 짧은 장르로 정립된 조각시를  매주 이하(이만식, 시인, 시조시인, 세종문화예술대상 수상, 경동대학교 교양교육부총장) 시인의 해설과 함께 게재합니다.독자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75 댓글

  1. 어머니의 사랑을 새삼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가슴 뭉클한 시입니다. 박동처럼 설레고 그 온기로 평생 따뜻하다고 했는데 지금이 그러합니다. 신이 준 말 ‘엄마’를 가시 불러 봅니다.

  2. 엄마는, 자신의 피와 살을 내주며 자신의 몸에서 하나의 사람을 만들어낸다.
    생명이란 숭고한 일이란 것이다.
    이만식 교수님의 조각보 시 에서도,
    심장 둘을 가져본 사람이라는 비유표현을 사용하여 숭고한 사랑, 생명의 가치를 탄생 시킨 엄마라는 존재의 존경심이 담긴 것이 느껴져 마음 깊이 울림이 생긴다.

  3.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겪는 희생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엄마’라는 말은 너무 흔해서 가끔은 그 무게를 잊고 살아가지만, 이 시는 그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4. 오로지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심장 둘을 가져본 사람”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짧은 글 한 줄에 ‘희생, 숭고, 사랑’ 등 그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드러나 뭉클한 시입니다.

  5. “엄마의 심장 박동과 온기 곁에서 태아의 심장은 자랍니다.”라는 표현이 생명, 모성, 안정감, 그리고 감정적 연결을 깊이 있게 전달하며, 태아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한 거 같습니다.

  6. ‘엄마’의 사랑, 그 애틋함이 마음을 울렸고 뭉클한 감정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 받았을 때의 느꼈을 행복함과 선물 받기 전까지의 간절함 모두 ‘엄마’의 진심을 담은 사랑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7. 어머니와 자식 간의 깊은 연결을 통해 사랑의 신성함이 나타나며 “심장 둘”이라는 표현이 특히 인상 깊고,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8.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특별한지를 알 수 있는 시였고 두 개의 심장을 가져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온기와 소중함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9. 심장 둘을 가져본 사람은 오로지 엄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시를 읽으니 심장 두개가 열심히 뛰고 있던, 태어나기 전 엄마 뱃 속에서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0. ‘엄마’라는 단어는 늘 떠올리기만 해도 깊은 감동을 주는데 “오직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이라는 표현은 자식을 위해 얼마나 큰 사랑과 희생을 하는지를 잘 상기시켜주고, 특히 “신이 내려준 말”이라는 구절은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네요. 이를 통해 엄마의 존재가 삶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11. 태어나서 가장 많이 부르는 명사인 ‘엄마’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는 계기가 된 조각시였습니다.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 이라는 표현을 보니 그 어떤 사람보다 위대한 존재라고 느껴졌습니다.

  12. 몸에서 자신의 심장만이 아닌 태아의 심장이 함께 자라고 자신이 가진 사랑과 온기를 태아에게 나누어 준 사람만이 자신을 지칭하는 ‘엄마’라는 단어 하나에 다른 사람보다 더욱더 감동받을 거란 생각이 드는 조각시였다.

  13. 아이를 품으며 두 심장을 가진 엄마에게 다시금 감사함을 느끼며 엄마라는 이름이 주어지기까지의 숭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엄마에게 아이와 엄마라는 이름도 매우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14. 심장 둘을 가져본 사람이라는 말이 매우 와닿았고, 그 정도로 자식을 아끼는 엄마들의 마음이 표현된 문장인거 같습니다. 감상 후에 항상 익숙함에 어머니를 많이 챙기지 못하고 조금 이기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이 들었고 다시금 어머니께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되는 감상이였습니다.

  15.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는 시조였습니다. 이 시를 감상하고나서 지금까지 엄마한테 잘 챙겨주지 못함에 대해 미안함이 들었고 엄마가 얼마나 헌신적이고 사랑한건지 다시금 알 수 있었습니다.

  16.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 이라는 표현으로 나타내는 것이 아이를 가진 엄마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 평소에 사물들이나 타인을 바라볼 때 단편적인 시각으로 보고 판단하는 스스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시의 내용에서 비록 엄마의 입장에서 신이 내려준 말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항상 감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7. 어머니의 자식들을 향한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시라고 느껴진다. 어머니가 우리에게 주는 변함없고 대가 없는 사랑에 감사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입니다.

  18. 심장 둘을 가져본 사람은 엄마가 정말 위대하고 엄마라는 존재 자체가 신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 어머니의 모성에 대한 존경과 경외가 느껴지는 시인 것 같습니다. 낳고 길러주신 어머니께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엄마의 심장 박동과 온기 덕분에 태아의 심장이 따뜻하게 자랄 수 있었고, 열 달가량 태아를 품고 있었을 엄마를 생각하니 엄마의 힘은 정말 위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21. 하고싶다고 다 경험할 수 없는 엄마,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 지 다시 한 번 알게되었습니다. 자기 몸 챙기는 것도 힘들텐데, 배 속에 태아도 소중히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2.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에게만 신이 내려 준 말이 있네. 라는 시를 보고 ‘무슨 의미를 가진 시 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는데, 시의 제목이 ‘엄마’인 것을 보고 마음이 굉장히 따뜻해졌다.

  23. 두 심장을 가져본 사람이 엄마라는 것을 깨닫고 대단히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오직 엄마만이 경험할 수 있는 두 개의 심장이라는 것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기분입니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24. 엄마라는 시에서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심장 둘을 가진 사람’이라는 비유로 표현하며, 어머니의 존재가 생명의 원천임을 강조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25. 시를 읽으며 ‘심장 둘을 가져본 사람’ 이라는 말이 뇌리에 박히는 것 같았습니다. 짧은 시이지만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6. ‘엄마’라는 존재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생명과 사랑을 동시에 품은 특별한 존재임을 느끼게 합니다.
    신이 내려준 단 하나의 말,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깊고 숭고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27. 엄마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식을 품은 엄마의 강인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8. “신이 내려준 말이 있네” 이 구절은 신처럼 항상 자식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하고 헌신하는 엄마에게 어울리는 가장 적절한 표현인거 같다고 생각한다.

  29. 시에서 “신이 내려준 말이 있네” 이 구절은 신처럼 항상 자식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하고 헌신하는 엄마에게 어울리는 가장 적절한 표현인거 같다고 생각한다.

  30. 엄마라는 시를 통해 엄마의 희생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른 누구도 함부로 느껴보지 못하는 심장 둘을 가진 경험을 한 엄마에게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31. 엄마라는 시를 통해 엄마의 희생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른 누구도 함부로 느껴보지 못하는 심장 둘을 가진 경험을 한 엄마에게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32. 엄마라는 시를 통해 엄마의 희생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른 누구도 함부로 느껴보지 못하는 심장 둘을 가진 경험을 한 엄마에게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33. ‘엄마’라는 시를 통해 엄마의 희생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른 누구도 함부로 느껴보지 못하는 심장 둘을 가진 경험을 한 엄마에게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34. 오직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에게만 신이 내려준 말이 엄마라는 것을 깨닫고 정말 저 짧은 말 몇마디에 매력을 느끼고 갑니다

  35.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어머니의 몸에서 아이를 품는 것은 무척 고되지만, 매우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이 시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역시 위대하다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36.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어머니의 몸에서 아이를 품는 것은 무척 고되지만, 매우 대단한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역시 위대하다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37. ‘엄마’라는 단어가 얼마나 큰 사랑과 헌신을 담고 있는지, 그 의미를 독자에게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심장 둘’이라는 상징적 표현은 자식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어주는 엄마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모성애의 깊이를 느꼈습니다.

  38. 약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한 생명을 품고 그 생명을 사랑으로 대하며 조건 없이 아껴주는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대가 없는 희생을 하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심이 들게 되는 시였습니다.

  39. 약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한 생명을 품고 그 생명을 사랑으로 대하며 조건 없이 아껴주는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대가 없는 희생을 하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심이 들게 되는 시인 것 같습니다.

  40. 약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한 생명을 품고 그 생명을 사랑으로 대하며 조건 없이 아껴주는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대가 없는 희생을 하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심이 들게 되는 시인 것 같습니다.

  41. 약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한 생명을 품고 그 생명을 사랑으로 대하며 조건 없이 아껴주는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대가 없는 희생을 하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심이 들게 되는 시인 것 같습니다..

  42. ‘엄마’라는 단어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담백하고 딱 맞는 설명을 조각시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짧은 조각시지만, 많은 감정과 생각이드는 것이 문학의 즐거움 같습니다.

  43. 이 조각시는 엄마’라는 단어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담백하고 딱 맞는 설명을 조각시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짧은 조각시지만, 많은 감정과 생각이드는 것이 문학의 즐거움 같습니다.

  44. 두 개의 심장을 가져본 사람은 엄마 밖에 없다는 점이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라 신선한 감정으로 다가왔습니다. ‘짧은 시의 매력은 이런 것이구나’ 깨달으며, 새삼 더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5. ‘엄마’라는 단어를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으로 표현한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짧은 말마디로도 엄마의 헌신과 사랑이 잘 느껴져 마음이 뭉클한 시인 것 같습니다.

  46. ‘엄마’라는 단어를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으로 표현한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짧은 말마디로도 엄마의 헌신과 사랑이 잘 느껴져 마음이 뭉클한 시인 것 같습니다.

  47. 이 시를 읽고 엄마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엄마의 위대함과 희생 또한 느껴지는 시였습니다. 이 시는 가슴이 뭉클해지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시인 것 같습니다.

  48. 시만 읽었을때에는 무엇을 상징하는지 조금 갈피를 잡기 어려웠으나 엄마라는 제목을 보고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임팩트 있는 조각시의 매력이 잘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49. 심장 둘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의 숭고함과 위대함을 잘 느낄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두 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럼에도 사랑과 희생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이 모든 어머니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50. 이하의 시 “엄마”는 생명의 탄생과 모성의 위대함을 깊이 느끼게 합니다. “오직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이라는 표현은 어머니와 아이의 특별한 유대를 강조하며, ‘엄마’라는 단어의 무게감을 더욱 실감하게 합니다. 이 시를 통해 우리는 어머니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명과 사랑의 상징인 엄마는 우리 삶에서 가장 큰 힘임을 느꼈습니다.

  51. 뱃속에서 또 다른 심장 하나가 온전히 자리잡고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묵묵히 엄마라는 이름으로 지켜준 것에서 모성애를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뭉클했다. 그러한 존재를 엄마라고 신이 이름 붙여주었다는 부분에서 엄마란 누가 보아도 대단하고 큰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조각시였다.

  52. 뱃속에서 또 다른 심장 하나가 온전히 자리잡고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묵묵히 엄마라는 이름으로 지켜준 것에서 모성애를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뭉클했다. 그러한 존재를 엄마라고 신이 이름 붙여주었다는 부분에서 엄마란 누가 보아도 대단하고 큰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조각시였다.

  53. 엄마라는 존재의 특별함과 희생적 사랑을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람으로 비유해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엄마라는 말에 담긴 깊은 사랑과 헌신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이 마치 신이 내려준 선물처럼 느껴지게 하는것 같다.

  54. 시의 내용만 보았을때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그 뒤에 제목을 보는 순간 큰 충격과 인상을 받았습니다.
    엄마가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이 큰 사랑과 애정을 주었기에 우리가 태어날 수 있었다는 생각과 그러니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였습니다.

  55. 시의 내용만 보았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그 뒤에 있는 제목을 읽고 큰 충격과 인상을 받았습니다.
    엄마의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큰 사람과 애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엄마에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였습니다.

  56. 아이를 품은 어머니를 ‘심장 둘을 가져 본 사람’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깊고,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7. ‘엄마’라는 말을 신이 내려준 것으로 표현함으로써 어머니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내용과 제목을 이어보며 조각시의 참맛을 느낄 수 있었다.

  58. 새로운 첫 생명의 심장을 비로소 뛰게 해주는 어머니에 대해 뭉클함과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였다. 엄마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마음에는 더 잘해드리지 못한 죄송함과 감사함이 공존하는 것 같다.

  59. 엄마라는 이름으로 두 개의 심장을 버텨냈던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조각시였다.
    생물학적으로 낳지 않은 아이의 보호자에게는 하느님이 어떤 말을 해주셨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60. 내용이 먼저 제시되고 제목을 나중에 배치하여 더욱 궁금증이 유발되었습니다. 그만큼 더 큰 감동을 주고 여운을 남기는 시였습니다.

  61. 같은 부모라도 두개의 심장을 가지고 느껴볼 수 있는 존재인 오직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인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똑같은 위대한 사람이지만 내가 나중에 어머니의 입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벅차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의 입장이 된다면 내가 감히 위대한 일을 한다는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 시라고 느꼈습니다.

  62. 시의 제목만으로 내용을 한순간에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시인 것 같습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63. ‘엄마’라는 존재를 신의 선물로 표현하며, 그 사랑의 깊이를 강조하고 있다. 두 개의 심장을 가진 것처럼 끝없는 헌신과 희생을 실천하는 엄마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시이다. 엄마라는 존재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헌신적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마치 두 개의 심장을 가진 것처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떠올리게 해, 마음이 따뜻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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