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설악권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7월-2024년 6월 기간 전년대비 관광소비가 2.1퍼센트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관광소비총액은 156억으로 나타났다.다른 업종은 감소했는데 숙박업(11.6% 증가가 눈에 띤다.
인제군의 평균 체류시간은1233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대비168분 길며, 평균 숙박일수는2.64일이다.
인제군의 숙박방문자는 전체 방문자의13.3%(1,000,273명)를 차지한다.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3.9% 감소했고 가장 많이 감소한성/연령은20~29세 여성으로9.7% 감소했다. 춘천시(1순위), 속초시(2순위), 경기도 남양주시(3순위)에서 주로 인제군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