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은 왕의 자리가 아니다”… 최기종 박사 신간 ‘권좌-대통령의 자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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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다. 리더십 부재에 대한 국민적 원성이 어느 때 보다 크다. 이같은 위기적 상황에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심도있는 예언적 고찰을 한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영학 박사이자 미래학자,정치지략가로 활동중인 최기종 박사가 ‘대통령의 자리 권좌’(별나인북스 출간)라는 묵직한 책을 냈다.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이 책은 최근 소용돌이치는 한국 상황과 맞물려 있는 내용을 담고 있고 그래서 시의적이고 끌리는 점이 크다. 책을 붙잡으면 끝까지 단숨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정보가 있고 재미가 쏠쏠하다.

총 9개 장으로 구성된 책의 목차를 보면 여행과 문학에서부터 대선과 총선 예측 경험 그리고 말도 많은 대통령실과 청와대 기운 그리고 결론적으로 유능한 대통령과 무능한 대통령를 판별하는 덕목을 열거하고 있다.자신의 경험담과 예지력을 두루 종합했다.

지난번 대선의 하늘이 내린 후보는 H후보였다고 천기누설 한다.이제야 공개하는 2021년 예측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의 그릇이 아닌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최기종 박사는 당시 경험담을 설명하면서 ‘미래에 큰 재앙이 일어날 일’이라는 섬뜩한 예견에 따라 그쪽과 선을 그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전 과정에서 논란이 컸던 대통령실은 왕의 자리가 아니라 무관의 자리 즉 경찰이나 국방부등이 입지할 적지라는 분석이다.기운도 탁하다.사치와 낭비로 국가에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온갖 시련과 고난이 따르고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움직이지 못한다고 말했다. 지금 용산 대통령실에 처한 상황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예견이다.

청와대의 경우 대문에 권위가 없어 경복궁 광화문처럼 웅장하게 세워야 하고 담벼락도 쇠창살로 막아 놓으면 안된다고 풀이하고 있다.대통령이 머무는 공간은 허술한 대문과 쇠창살로 막아 놓으면 나쁜 기운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래서 왕이 머무는 곳의 풍수를 이제라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어서 유능한 대통령 17가지 특징을 열거하고 있는데 평범한 문구 같지만 뼈 있는 헤드라인이고 무능한 대통령 7가지 특징도 제시하고 있다.그는 ‘어진사람이 권좌에 앉아야 하고 그래야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결론 짓는다.그는 이 책이 5천만 필독서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권좌의 인물을 제대로 뽑지 못하면 후과를 톡톡히 치르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짊어진다는 것을 현재 진행형으로 다들 겪고 있다. 사람 잘못 만나면 개고생이라는 게 하나도 틀림없는데  비단 대통령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지도자도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최기종 박사는 산천이  영험하고 수려한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태어나 좋은 기운을 듬뿍 섭렵했고 각고의 노력과 통찰력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보물같은  21세기형 인재다. 그는 여행중에서 얻은 영감으로 수필가와 시인으로 등단한 경험을 책 머리에 소개하고 있는데 비범한 성정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관광 경영부터 시작해서 지방자치, 정부 평가 사업등 일에 관여했고 시집도 냈고 ’동해 울릉도‘등 노래말 작사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등  못하는 게 없을 정도로 다방면 다채롭게  두루 섭렵한 참으로 써 먹을데가 많은 통섭적 현장 지식인이다. 현재는 민생정치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미래학과 정치지략 코칭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수의 시집과 관광학개론,갑부의 기운등이 있다.

신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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