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도 배우고 나눔도 실천하고…고성군 노인복지관 주방장 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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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노인복지관이 실시하고 있는  “내가 주방장 시즌2”가 요즘 인기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정되어 지난달 부터 진행중이다.12명 남성어르신이 참가하고 있다.

요리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3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조리기구 다루는 법과 기본 이론교육에 이어 직접 요리를 하는 실습을 한다.이 과정에서 만든 음식을 고성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취약계층 25명 아동에게 밑반찬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하는 A씨는 “배우는 과정도 흥미있고 재미있지만  배운걸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한다는데 뿌듯함이 있다.”고 말했다.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고성군 현실에서 남성노인의 자립과 사회성 향상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잘 부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승훈 관장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노후
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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