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 다리건설 반대 1인 시위 1년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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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를 지키기위해 뭐라도 사람들과 속초환경운동연합은 10일 영랑호 반대 1인 시위 1년을 맞아 영랑호 범바위 옆에서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전시회와 3분발언 그리고 토론등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지난해 7월13일부터 이어온  1년간의 시위 진행를 되돌아 보고 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한다는 의지를 다졌다.시민들과 함께한 ‘나의 영랑호 이야기 3분 발언’ 코너에서는 영랑호에 다리건설 계획이 잘못되었단 점이 생태적,절차적.법적 측면 등 다양한 시각에서 개진되었다.

또한 영랑호 둘레길에 그간 활동을 담은 사진전을 마련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된 1년간 속초시청앞에서 1위 시위와 기자회견 및 걷기와 규탄대회 기록이 전시되었다.

앞서 회원들은 속초시가 영랑호 공사를 위해 자재를 쌓아 둔 곳에서 영랑호 공사 중단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시민들은 “저렇게 커다란 시멘트 덩어리가 들어갈 줄은 알지 못했다. 실체를 보니 끔찍하다 .이제라도 각성하고 사업을 철회하길 바란다.” 촉구했다.

시민과 환경단체가 제기한 영랑호 소송이 진행중임에도 속초시는 공사를 강행하기 위해 최근 대형 콘크리트 판등 자재를 영랑호반에 반입.적재해 놓고 공사개시를 알리는 현수막도 걸어놨다.

윤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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