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속초시는 4등급, 고성과 인제는 3등급을 각각 받았다.속초와 고성은 작년과 같은 수준이고 인제군은 전년보다 2등급 상승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002년부터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해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을 평가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평가 대상기관 총 628개 기관에 대해 종합청렴도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는데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매기고 있다.
류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