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특정과목 과다 배치 논란… “형평성 어긋나”, 일부 강사들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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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편성과 관련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강사들이 양양군청을 방문 담당자에게 항의하기도 했다.양양군은 최근 2025년 봄학기  44개의 학습 프로그램 강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강사들에 따르면 양양군은  봄학기 과목을 선정하면서 일부 과목을 과다 배정하고 장기간 유지해 왔던 호평받던 프로그램은 일방적으로 폐강조치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의상 관련 과목은 기존 4개에서 2개 더 늘려 총6개가 됐다.기존의 실용의상 과목이 있는데 유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더 배치했고 영어나 커피 과목도 그렇게 됐다.양양군은 오픈 방식으로 과목을 더 늘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다양성 확보에서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씨는 “ 양양군의 밀실행정이다 .마치  평생학습이 의상교실 같은 모양새다.신규과목은 뭔가 로비를 해서 올라왔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신청 강사 중 절반 가량이 탈락했다.여러가지 요소들을 평가해서 위원회에서 선정했다”고 말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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