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박봉균 의원, 김진하 군수 주민소환투표 방송연설…”김군수 군민 배신행위 주민소환 통해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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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박봉균의원은 17일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 관련 방송연설에서 “양양군이 전국적인 비웃음 거리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 번 3.1운동을 주도했던 의기와 절개의 고장으로 명예를 회복할 것인지 주민소환투표에 달려 있디”고 강조했다.

그는 “양양군이 하루 아침에 전국적인 웃움거리가 된 것은 김진하 군수의 군민을 배신한 행위 때문이고 그래서 주민소환을 통해서라도 김군수를 해임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고 말했다.

소환청구자 입장으로 연설에 나선 박봉균의원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군수가 오히려 군민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는데 최근에는 인사비리와 수의계약특혜 의혹에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특정인에게만 개발정보를 알려주는 방법으로 투기를 도왔다는 의혹도 새롭게 제보되고 있다”며 “성추행 범죄혐의 뿐만 아니라 이런 총체적인 비리의혹의 중심에 김진하 군수가 있다”고 직격했다.

그런데도 김진하 군수를 옹호하고 성폭행 제보여성을 매도하는 일부 패거리들의 행태를 2차가해이자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는 최근 일부에서 주민소환투표 방해 움직임을 겨냥해 “아직도 군수를 비호하고 주민투표를 방해하는 사람들,군수에게 특별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투표하지 말라는 말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끝으로 “비리혐의로 구속된 군수하나 살리자고 양양군이 이대로 주저앉는 선택을 할 것인지, 아니면 양양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선택을 할 것인지는 자명한 일이다”라면서 “양양이 어려울 때 늘 그래왔듯이 군민 여러분이 바로잡아 주셔야 하고 2윌 26일 반드시 투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맺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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