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성보문화재 환수 촉진과 활용방안 세미나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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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성보문화재 환수 촉진과 활용방안 세미나가 14일 오후 2시 속초 씨크루즈호텔에서 개최된다.

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무단 반출된 신흥사 성보문화재의 환수 의미와 문화유산으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 보는 값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일보 박미현 논설실장의 사회로 김경미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신흥사 시왕도 4폭의 환지본처를 위한 제고”, 박동석 국제문화재 전략센터 이사장의 “ 설악산 신흥사 환수문화재 활용방안” 그리고  김근태 한국외국어대학 교수의 “환수문화재와 지역사회 상생 방안”순서로 주제발표가 있은 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전쟁 후 여섯 토막으로 잘려 미국으로 반출되었던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시왕도는 조계종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신흥사, 그리고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의 수년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작년 돌아왔다.

그러나 아직 미국에 4점의 시왕도 문화재가 고향 신흥사로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속초 문화재제자리 찾기 위원회 이상래 회장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환수한 영산회상도와 시왕도 성보문화재들도 불자들에게 친견이 어려운 여건이기에 국내 불교 문화재 관련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통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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