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와 고성이 65세 인구 대비 국민연금(노령, 장애, 유족연금) 수급자가 적은 하위지역으로 나타났다. 속초는 하위권에서 4위 고성은 9위.
조국혁신당 김선민 국회의원이 시군구별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올해 5월 기준 65세 인구 대비 수급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중 속초시(57.4%)가 4위, 고성군(59.4%)이 9위였다.속초와 고성은 65세 이상 40퍼센트 이상이 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구 대비 수급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 구미시로 수급률이 91.5%에 달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