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고 출신 봉사단체인 은사시(회장 심경희)는 4일 개막한 설악제에 부스를 마련하고 나눔 바자회를열었다.부스에는 동문들이 기부한 각종 옷가지를 비롯해서 소품과 악세사리들이 진열돼 있다. 기부받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 수익금을 장학사업등에 요긴하고 쓸 예정이다.
이날 부스에는 은사시 회원 여러명이 나와서 판매를 도왔다. 이원찬 고문은” 은사시회는 동문 봉사단체라 각별한 측면이 있고 작은 거라도 거들고 싶어 나왔다. “고 말했다.59회째를 맞는 전통의 설악제는 6일까지 이어진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