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불교아카데미 보광불교문화대학이 오는 7월 22일(화) 오후 7시, 영랑호 보광사에서 첫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향후 교육 일정과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가든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광사 불교문화대학은 불교 교리뿐만 아니라, 사찰 음식 문화와 교양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된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초빙된 명강사들이 참여하여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악불교아카데미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지혜와 진리의 문을 여는 사랑방”으로 비유하며, 수강생들이 불교 교리의 본질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향후 일정과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지적 탐구와 성장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고 성지순례 탐방도 계획하고 있다.
보광사 관계자는 “설악불교아카데미는 불교의 깊은 가르침을 일상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소: 영랑호 보광사
일시: 7월 22일(화) 오후 7시
문의:033ㅡ632ㅡ9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