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 보광사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그동안 보광사 회화 작업에 공로가 큰 조정승 화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신도회 권광모 총회장이 조화백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씨는 작년 보광사 개산 400주년 기념 40미터 보광사 4계 작품을 완성해 타임캡슐에 봉인한 것을 비롯해 보광사 원조인 신선봉 안양암 복원화를 통해 보광사의 내력과 문화를 그림으로 전개하는 작업에 전념해 왔다.
전남 진도출신인 조정승 화가는 속초에 정착 전업 작가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지역 문화센터에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보광사 회주 석문 스님은 “조씨는 화폭에 불심을 녹여 보광사의 어제와 오늘을 새롭게 조명하면서 문화적 향기를 보태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