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도균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방대변인, 전 수도방위사령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사무실 개소식이 9일 오후 속초시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선대위는 상임고문 11명,공동선대위원장 7명 그리고 공동 선대본부장 13명등 350여 명 규모로 꾸려졌다. 상황실장은 김준섭 전도의원이 맡는다.
김도균 후보는 인사말에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은 정치, 외교, 경제, 평화 등 모든 분야에서 퇴행하고 있다. 국민들의 힘겨움이 참기 힘든 수준에 왔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평화를 지키고 민생을 살려 설악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 ‘민생사령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