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21일 총선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군별 공약을 빌표했다.
김후보는 장기간 악취로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속초해수욕장 하수종말 처리장을 지중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자유치방식으로 총 사업비 4200억원을 투입해서 지상은 시민공원 및 관광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종말처리장은 9만8천여 제곱미터에 달한다.
또한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을 폐쇄하고 설악동 C지구에서 소공원까지 3.4킬로미터 모노레일을 설치해서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설악동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설악투데이 총선 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