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긴 겨울잠을 깨고 지역의 프리마켓이 기지개를 켠다.이번 주말 양양과 속초에서 동시에 장터를 펼친다.
양양 후진항에서는 비치마켓이 3월13일-14일 양일간 장터를 연다.13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 14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지역특산물과 공예품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여우 프리마켓은 12일-13일 양일간 속초 엑스포 타워 앞 광장에서 오랜만에 문을 연다.오전11시에서 오후4시까지 개장한다.먹거리,여성복 잡화 아동복 그리고 농수산물이 나온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