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꼭 연탄봉사 해야 하나”…이병선 속초시장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

5
889
사진=이병선시장 페이스북

이병선 속초시장의 최근 행보에  시민들 시선이 곱지 않다. 이 시장은 봉사활동도 하고 시민들을 찾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정활동을 빙자한 ‘정치행보’라는 따가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20일 이병선 시장은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고 페이스북에 알렸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땀흘리는 모습을 뭐라 할 사람 없다. 문제는 그게 근무시간이고 공무원들까지 대동하고 나설 만큼 긴급한 사안이냐는 것이다.공무원들도 나서 자리를 비우고 연탄봉사를 하는게 모양새부터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민들 반응 차갑다. 시민 전모씨는 “각과에서 근무시간대에 나가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자리 비운 상태라 민원에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선거철 풍경을 보는 것 같다.시정활동은 뒷전이고 정치행보에 정신 팔려 있다”고 꼬집었다.심지어 공무원들은 출장비 따로 챙기는 거 아니냐는 석연치 않은 지적도 하고 있다.

얼마전 이병선시장은 가게 현판식에도 직접 나갔다. 공공 성격의 오픈식도 아닌데 시간을 쪼개 현장에 나가 사진 찍고 그걸 페이스북에 올리는 게 마치 선거운동을 보는 듯 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 어느때 보다 속초 민생이 어렵다. 자영업자들도 시민들도 혹독한 빙하기를  통과하고 있다.봉사도 좋지만 산적한 현안에 몰두 경기가 돌게하고 일자리 하나라도 만드는 집중이 필요한 때이다. 봉사는 휴일에 하면 된다.

윤길중

5 댓글

  1. 봉사가 아니라 민폐다. 근무시간에 나가서 하는 행위가 봉사라면 그 시간은 월급에서 근무시간을 빼서 수령해라 ㅡ시민경제 죽이는 생활형 숙박 허가 내주고 배부르지 말고 윤통보다 더힌 者이다

  2. 속초시청 아파트 관리 민원 담당자를
    아파트 관리 소장출신을 촉탁직
    으로 고용하여,

    관리 사무소장의
    전횡을 진정하는 민원을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겨논
    속초시 주택행정.

    시장이 무능하니 공무원도
    ㅉ ㅉ ㅉ.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