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국민의 힘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지역구에 이양수 현 의원 혼자만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단수 추천’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공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에선 여권 현역 의원 7명을 포함해 총 21명이 신청, 8개 선거구 기준 경쟁률은 2.62 대 1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치열한 곳은 춘천철원화천 양구 갑 지역구로 6명이 신청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및 면접을 실시해 이달 안에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면접을 마치는 대로 단수 추천, 우선추천, 경선 지역을 발표한다.
설악투데이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