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재현 고성 달홀 고구려접빈다례, 강릉 차문화축제에 나간다

0
377

전국 최초로 고구려 다문화 전통을 재현하고 있는 고성군 달홀다례회가 제3회 강릉차문화 축제에 참여한다.경동대학교 예지헌다례회 합동으로 24일 오후 4시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달홀고구려접빈다례’ 전체 시연을 할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옛 고구려 지역으로 달홀(고성), 가라홀(간성)이었다. 고구려문화 복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경동대 이만식교수의 지도아래 고구려접빈다례를 재현하는 의미있는 시도가 있었다.

현재 남한 유일 최북단 청정차밭 산학다원이  고성군 산학리에 있는데 이곳에서 전국최초로 고구려접빈다례를 달홀다례회가 재현하고, 해마다 강원도 최초로 차문화축제(달홀 차꽃차향축전)를 열어오고 있다.

류인선기자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