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이 2019년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는 11개 지자체 22개 사업을 대상으로 했는데 최우수기관 1개 ,우수지자체 7개 기관을 선정했다.
DMZ 평화의길은 DMZ내 16킬로미터를 친환경적으로 개설한 탐방로인데 남북 분단이 후 최초로 개방한 길이다. 2019년 4월 일반에 개방이후 9월까지 11,969명이 다녀가면서 평화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