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고성군수, 업추비로 ‘다수 인원’ 식사비 반복 지출…4월 한 달 12명 이상 참여한 회식성 식사만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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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군수가 2025년 4월 한 달간 집행한 업무추진비를 분석한 결과, 12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식사만 무려 12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총 20건의 식사비 집행 중 다수가 모이는 ‘집단 식사’ 횟수가 잦아, 예산 집행이 ‘회의’와 ‘격려’라는 명목 아래실제론 회식성 접대비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12명 이상 대규모 식사 집행 사례는 아래와 같다.

4월 1일  지역경제 활성화 회의 314,000 16명 ,4월 3일  민생경제 활성화 회의 369,000 20명 ,4월 8일  향토인재 육성방안 회의 333,000 20명 , 4월 10 보건의료 종사자 격려 480,000 16명  ,4월 17일  저도어장 개방 운영 회의 420,000 16명 ,4월 18일  일자리박람회 운영 격려 494,000 17명  이밖에  4월1일 재능지부 자원봉사자 급식비 18만원 스마트 시티 준비 직원 격려로 29일 29만원  카드 결재등을 진행했다.

단일 회식 당 평균 20만원~49만원선으로 맞춰  지출됐고  참석 인원도 대체로 12~20명 이상으로 상당히 많은 규모다.‘격려’나 ‘회의’라는 명목이지만 구체적 회의록, 의제, 성과 공개 전무해 실제 업무성과와 연관성이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지역정가 A씨는 “이번 집행내역은 군수 업무추진비가 실질적 업무 논의보다는 대규모 인원 집단 식사가 매주 1~2회 꼴로 반복되는 접대비 낭비 전형적인 사례다”고 비판했다.주민 김모씨는 “구체적 회의 목적과 참석자 명단, 결과 보고 없이는 과도한 인원 접대성 식사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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