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작년 12월 24일부터 폐쇄 되었던 고성군 주요 관광지 7곳이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라 재개방된다.
재개방한 주요 관광지는 ▲ 김일성 별장 ▲ 송지호 관광타워 ▲ 송지호 밀리터리체험장 ▲ 이기붕 별장 ▲ 이승만 별장 ▲ 화진포 생태박물관 ▲ 화진포 해양박물관 총 7곳이다.
통일전망대는 지난 1월 5일부터 출입 인원을 제한하여 방문이 가능했으며, 고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통일전망대 및 육군 제22사단과 출입허용인원 확대 협의 중에 있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는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리모델링으로 운영 중단함에 따라 새로운 화암사 코스를 개발 및 3명의 신규해설사 양성을 통해 5개소에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한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