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진하 양양군수 첫 재판이 27일 오전 10시 속초지원 형사법정에서 있었다.검사의 공소사실 낭독에 이어 의견진술이 있었다.
하지만 김 군수 변호인은 “기록이 방대해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며 “다음 기일 전까지 증거에 대한 의견 등을 정리해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구속 상태인 김 군수는 이날 수용자복이 아닌 양복을 입고 법정에 섰다.
역시 구속기소된 여성A씨도 법정에 나왔다.A씨 변호인 역시 다음 기일에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밝히겠다고 진술했다.
A씨와 함께 김 군수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박봉균 양양군 의원측 변호인은 “협박장소가 특정돼 있지 않다.공개된 장소에서 행위가 이뤄졌기 때문에 협박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다음 기일은 3월 20일 오전11시로 예정됐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