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한국이용사회 강원지회, 27일 이용기술 인재 양성 MOU 체결… 정규 교육과정 진입 첫발

0
347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강원지회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강원도교육청 2층 접견실에서 ‘이용기술 분야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고등학교·대학 교육과정에 이용기술을 본격적으로 포함시키고,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용업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산업 변화에 따라 이용기술도 단순 기술을 넘어 K-뷰티 산업의 한 축으로 도약하고 있어, 공교육과의 연계를 통한 발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와 한국이용사회 강원지회 이상범 기술위원장(명장), 원준식 지회장  그리고 도내 직업고 교장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이용명장으로 이발과 신설을 주도해온 이상범위원장은,이번 협약은 정규 교육과정 속에 이용기술을 포함시켜, 청년들이 기술을 배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통로를 열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현재 강원도 이용업소는 약 550개소에 불과하며, 대부분 영세 자영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 교육 인프라와 인재 유입 부족 문제는 이용업계가 오랫동안 안고 있던 구조적 한계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내년 학기부터 강원도 내 직업계고에 이발과가 신설되고 전문대학, 대학을 잇는 정규 교육과정 설계, 실습 환경 구축, 현장 중심 교육 등의 구체적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더불어 일본 및 아시아 8개국의 이발 교육기관과의 교류 확대도 계획되어 있어 이용업의 글로벌화 발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류인선기자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