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 지는 바다…지중해 해수면 평균 온도 섭씨 28.9도 최고치 기록

지중해의 평균 해수면 온도가 15일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양과학연구소는 "15일 지중해에서 해수면 최고온도 기록이 깨졌다"며 "일일 평균 섭씨 28.90도로 기록됐다"고 ...

말라가는 설악권 저수지… 저수율 심각단계, 원암 26%.도원32%

속초시 노학동 원암 저수지, 위쪽은 바닥을 드러냈고 저수량은 눈으로 봐도 얼마 안된다.올 여름 비가 오지 않으면서 저수지가 말라가고 있다. 농어촌 공사에 따르면  원암 저수지 ...

자영업자 4명중 3명은 월소득 100만원 미만

개인사업자 4명 중 3명은 한 달 소득(종합소득세 신고분)이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개인사업자...

김도균 위원장,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돼

김도균 지역위원장(속초고성양양인제)이 21일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기당원대회에서 강원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맡은바...

속초.고성.양양은 잠자고 있나…’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명함도 못 내밀어

속초를 비롯한 설악권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제외되면서 지역에서 우려가 크다.정부는 지난 6일 강원도내 6개 시군의 6개 단지를 제2차 기회발전특구에 지정했다.도내 기회발전특구에는 반도체, 천연물소재, 수소에너지,...

조속한 영랑호 부교 철거 위한 피켓 시위 재개…철거비용 예산 반영때 까지 지속

영랑호 부교 철거를 이끌어 낸 '영랑호를 위해 뭐라도..'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조속한 영랑호 부교 철거를 위해  9월부터 다시 속초시청 앞에서 피켓 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속초의료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정상화

속초의료원은 6일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모두 확보되어 안정적인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속초의료원은 지난 7월 응급의학과 의료진 결원에 따라 응급실을 축소 운영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그간 응급실 제한...

속초의료원, 추석연휴 응급실 24시간 운영

속초의료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센터가 24시간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의료원측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9/14~ 9/18) 귀성객 및 지역주민들의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속초시 시설관리공단,행안부 지방공기업 평가 ‘다’ 등급 받아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이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다 듭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6일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262개(공사73,공단85,하수도104)지방공기업을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내 20여 개 세부지표에 따라 평가한 후 5개등급(가~마)으로 배분했다. 설악투데이

(기고)타 지역 정치인이 관심 가지는 심각한 연안침식…지역 국회의원은 도대체 뭘 하나

이번 국정감사에서 속초 영랑동 해변침식 문제가 대표적으로 도마에 올랐었죠. 망가진 해변이 영랑동 뿐 아닙니다. 고성에 반암해변,교암,천진등 도처에서 해변 침식이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면서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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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귀농 인구 강원도서 가장 적어…2023년 19명 귀농

강원지역을 찾는 귀농·귀촌 인구도 3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고성이  귀농인구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강원 귀농·귀촌 현황’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귀농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