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등장

미래형 버스정류장이 될 스마트 쉼터가 등장했다.산뜻한 통유리로 지어진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릴수 있다.최첨단 ICT기술, 신재생에너지, 공기청정기술 등이 적용된 스마트 공간이다.서울 성동구청 앞 버스정류소 곁에, 성동구가...

신선봉 아래 힐링 명소 도원빌리지펜션…청정계곡과 숲에 안겨 멍때리기 안성맞춤

강원도 고성군 도원리, 금강산 제1봉 신선봉 아래 첫마을이다. 신선봉을 정기를 받은 청정계곡이 있고 수려한 산림으로 둘러싸여 무릉도원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속에 있다. 새이령을 넘어...

새로운 소통의 길 개척하는 토성라디오 개국 1년

고성군 천진리 토성면사무소 2층에 작은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마을 공동체 라디오 ‘토성라디오’ 녹화실이다.녹음기기와 대담용 탁자와 마이크 시설을 갖춘 미니 방송센터다. 4일 오후에도 녹화가 진행되었다.용광열, 김병남 두분이...

“주민 안전 생각해야”…고성군 가진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갈등 표면화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산 47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수소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비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저지에 나섰다. 고성군은 이곳에 수소연료 전지...

눈속에 파묻힌 진부령 흘리 마을

고성군 흘리 마을,진부령 스키장으로 명성을 날리던 알프스 마을이라는 별칭이 있던 아름다운 마을이다. 스키장 폐쇄이후 급속하게 쇠락했다. 피망등 고랭지 농작물로 주민들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흘리하면...

거진 백섬에 콘크리트 다리 공사..“긁어 부스럼 만들 우려”

거진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화진포로 가는 해안도로는 철조망이 제거되어 더욱 시원한 모습이다. 이 아름다운 도로 초입의 우측에 작은 섬이 있다. 흰섬이라고 하는 백섬이다.섬이 크지는 않지만...

자연석호 절단내는 봉포호 카페 건물…석호 보존 대책 시급

지역의 보물인 석호가 개발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봉포리에 있는 자연석호 봉포호에 카페가 들어선다.봉포호에서 최근 공사가 진행중인 건물에 ‘나폴리아 봉포’라는 간판이 내걸렸다. 이...

인제 옛 설악산수 앞 끊긴 도로 언제 복구되나

큰길이 나면 작은 길이 잊혀진다. 양양고속도로 개통 때문에 인제 46번 국도 교통량이 급감해주변 상가들 피해를 보고 있고,그 이전에 46번국도 용대리에서 한계리 가는 터널이 뚫리면서...

3층 높이의 불길과 맞서며….도원리 산불 진화현장에서 사투기

금요일 저녁이었다. 진화 2조 조장인 나는 오전 조 근무를 오후 3시에 마치고 휴식중이었다.긴급 출동 전화를 받고 6명의 각 팀장들에게 연락, 대원들의 소집 지시했다. 고성군 산불...

기적같이 보름만에 재상봉한 ‘대길이’ 이야기

'대길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대길이는 믹스견으로 몸무게가 10킬로 정도 나가는 흰색 강아지죠.똘똘하고 귀엽게 생겼죠.제가 분양을 해서 양양 장재터 근처에 사는 언니가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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