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북단 고성군 DMZ 평화포럼’이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회고성연수원 중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이라는 주제로, 분단 이후 80년 가까이 접경지 안보의 최전선에서 희생과 제약을 감내해온 고성군의 현실을 짚고, 남북 평화경제시대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발제는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속초·고성·양양·인제 지역위원장,전 수방사령관)이 맡는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국방정책의 균형적 전환’이라는 주제 아래, 군사·정치적 완충지대로서 고성군의 전략적 가치와 향후 남북협력 구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이어 이철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대북관계), 이양재 리준평화재단 이사장(평화), 이한수 불교문화유산연구소 팀장(종교), 최종현 대한결핵협회 사무총장(의료), 이혁 사단법인 한국유기농협회 회장(농업), 성재경 제일유통 대표(수산업) 등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해 분야별 평화협력과 지역균형발전의 방향을 모색한다.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이 축사를 맡고, 강원도민일보 경민현 사장이 개회사를 한다.
행사관계자는 “고성군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출발점이자 세계적 DMZ 평화벨트의 중심지”라며 “이번 포럼이 군사분계선 이남 최북단의 상징적 공간에서 실질적 평화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