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고성군 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에 함형완 의원, 부의장에 송흥복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고성군의회는 2일 임시회를 열고 경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4표로 최다 득표한 함형완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함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2년간 후반기 의장을 맡는다.
부의장엔 송흥복 의원이 선출되었다.
함형완 의장(가 선거구 간성읍,죽왕,토성면)은 미래통합당 소속 3선 의원으로 고성녹색사랑회장,고성군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8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송흥복 부의장(나 선거구 거진읍,현내면)은 민주당 소속 초선으로 현내면 사회단체협의회 회장,고성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성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