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광복절 전야에 고성군 운봉리에서 개최되던 3.1독립 애국지사 구국충정 숭모문화 (별빛축제)가 취소되었다.
별빛 축제 위원장인 운봉리 황기중 이장은 공지를 통해 “8월 14일 저녁6시30분에
올리려던 3.1독립 애국지사 구국충정 숭모문화 (별빛축제)가 코로나 19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고 전했다.
운봉리에서는 매년 8월 14일 광복절 전야에 마을 앞에 조성된 숭모공원에서 지역출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숭모문화제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왔다.
고성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