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현남면 두 사람 중 한명이 노인…고령화율 46%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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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이 심각한 고령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2025년 4월말 인구 통계에 따르면, 양양군 전체 고령화율은 36%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일부 면 지역은 ‘초초고령사회’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남면의 고령화율은 무려 46.8%에 달했다. 전체 인구 2,925명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370명에 이르며, 두 사람 중 한 명이 노인인 셈이다.
이 외에도 현북면(43%), 서면(43%), 손양면(42%), 강현면(39%) 등 대부분의 면 지역이 고령화 기준선인 20%를 두 배 이상 초과했다.

반면, 군청 소재지인 양양읍은 상대적으로 낮은 27%에 머물렀지만, 이 역시 초고령사회(20% 이상)의 범주에 속한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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