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부터 2026년까지 선보인 대표 대작 70여 점 한자리에 모아
– 속초8경과 울산바위, 보광사 등 속초의 자연과 문화를 남동 화풍으로 재해석
– 9월 29일(화) 오후 2시 속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
속초의 자연과 문화를 수묵의 깊은 울림으로 담아온 호정(壺靜) 조정승 화백이 1980년부터 작업해 온 대표 대작 70여 점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수묵, 강원의 자연과 설악에 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은 9월 29일(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속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황철봉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대작을 비롯해 영금정 등 속초 8경, 보광사 등 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세심하게 그려낸 귀한 작품들이 다수 공개된다. 고향 진도의 전통 남동 화풍을 바탕으로 한 조정승 화백의 작품 세계는 지역 문화예술계에 깊은 온기를 불어넣고 문화 영토를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정승 화백은 호남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을 수료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이사 및 다문화예술위원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옥조근정훈장 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전 입•특선, 전라남도 미술대전 우수상, 현대미술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개인전 11회 및 초대•단체전 400여 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저서로는 《한국화와 문인화의 이론과 실제》가 있다.
조정승 화백은 “강원과 설악의 자연을 수묵으로 담아낸 지난 세월의 결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뜻깊은 자리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다면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