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19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고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고성군 간성읍내 모 식당에서 백반류 점심 식사후 구토.복통등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속초의료원에 내원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8명은 인근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8명은 외래치료를,3명은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인데 계란을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