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민들에게 재난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성군 의회는 29일 제313회 임시회를 열어 ‘고성군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은 “20만원(고성사랑 상품권과 현금)정도를 지급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5월 4일 군정조정위원회와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개최,지원금 지급대상·기준 등 구체적 내용을 결정하고 1차 추경에 반영하기 위해 이르면 5월 초순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이렇게 되면 5월 중에는 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류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