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 작가 ‘이사부 대서사시’ 북토크 개최

이사부 전문연구가  정토작가의  신간 '이사부 대서사시' 북토크가 7일 오후 영금정 근처 속초 씨카페(sea cafe)에서 있었다. 이날  북토크는 신라장군 이사부의 사실을 바탕으로 10여년 연구 끝에 ...

고성군 지질명소 능파대 훼손 심각..자연상태 복원과 관리 시급

고성군 문암항 능파대. 타포니라고 하는 구멍이 숭숭나고 움푹패인 기묘한 모양의 바위가 군을 이루는 지질명소다.일명 곰보바위라고 불리는 능파대는 지질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많은...

걷기 명상의 황금 코스..화진포를 걷다

화진포는 보물덩어리다.화진포가 품고 있는 아름다움은 미적 측면을 넘어서서 생태적,환경적, 역사적 요소를 두루 아우르고 있다.최대 석호,별장의 호수등등 찬사만으로도 부족하다.그래서 화진포의 크기과 깊이를 단숨에 다 표현하기...

코로나 대책 예약 50% 제한에 숙박업소 대혼란

코로나 대책으로 발표된 숙박시설  예약 50퍼센트 제한에 숙박업소 현장에서 대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숙박업소의  50퍼센트 기준은  객실수 기준이다.문제는  독채민박 같은 경우는 어떻게  50퍼센트를 제한하는 냐는...

속초바다를 그대로 식탁위에…속초 교동 ‘삼열이네 회 활어장’의 경쟁력

속초 교동 주택가 안쪽에 들어가면 유난히 큰 간판이 눈길을 끈다. ‘삼열이네 회 활어장’. 수족관이 반기는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천장에 유럽에 온 듯한 고유의...

고성펜션의 혁신리더 봉포 ‘삼박한 집’..”치유받고 싶은 사랑스런 숙소의 꿈”

요즘 뜨는 숙소가 있다. 코로나 시국에  거리두기로 지역의 많은 숙소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집은 역으로 특수를 누렸다.산속에 위치한 리조트도 아닌데 말이다. 고성군 토성면 봉포 펜션...

“돌과 대화하니 행복합니다”..조각가 장국보 작업실을 찾아서

길가에서도 돌 깨는 소리가 명징하게 들렸다.천진 5거리에서 신평가는 도로변의 조각가 장국보의 작업실에서 나오는 망치소리다. 이른 아침인데도 이마에 땀방울이 흥건하다.“아침 7시 반이면 작업을 시작하죠. 은퇴하고...

속초 바다뷰 카페 김대은 부부의 찡한 사회공헌…전시공간 무료대여로 촛불 역할

속초 청초호반에 위치한 카페 바다뷰는 위치가 좋다. 커피향도 좋고 상호처럼 청초호 바다를 볼수 있는 강점이 있고 접근성도 좋다.관광지 카페로서 일급지라고 할수 있는데 이곳 주...

설악산 신흥사 입장료 폐지 전망…조계종 총무원장, “사찰 관람료 폐지 추진”

설악산 신흥사를 비롯해 주요 사찰에서 징수해온 사찰 관람료가 폐지될 전망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사찰 문화재 관람료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진우...

코로나19와 예술인 지원..형식적 아닌 맞춤형 지원 시스템 절실

매년 1월과 2월이면 예술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분주해진다. 각종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와 학교와 주민자치센터 등의 강사자리를 알아보고 신청하는 시기이다. 이때에 준비가 잘되어야 한해를 무사(?)하게 살아가게...

인기기사

영랑호 보광사 연등 주말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템플

부처님 오신날 연등으로 수놓은 영랑호 보광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시민들에게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보광사 관계자는 19일 “시민 가족들이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밤10시까지  연등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마음껏 연등아래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400년 고찰 보광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수백개의  연등을  경내에 걸었는데 야간에는 화려한 불빛이 포근하게 내려 앉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등불세상을 연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