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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속초중 이전의 흑역사…”속초 교육 황폐화의 원흉들” 역사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속초중학교가 조양동으로 또 이전한다고 한다.쓰레기 소각장 근처라 악취등 우려의 소리가 신경쓰인다. 속초중은 떳다방 신세라는 자조섞인  표현이 있다. 툭하면 이전하는 걸 두고 하는 말이다.학교는  자리하고 있는 위치가 역사인데...

“성황당 건드리면 마을 다 죽는다”…아야진 주민들 성황당 주변 건축 결사 반대, 대규모 집회 예고

마을 성황당 주변에 건축물 짓는 것과 관련해 아야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건설 반대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아야진 주민들에 따르면 모...

영랑호 부교 감정결과 “철거하는 게 적합”…재판부 조정 권고 따라 속초시 수용여부에 주목

21일 강릉지원 제1행정부에서 열린 영랑호 주민소송에서 “1년 환경조사 감정결과 '철거하는게 적합'하다"는 모니터링 결론이 제시되었다. 앞서 속초시와 환경단체는 영랑호 부교 철거 관련 강원대 환경연구소에 2023년 1년간 환경 영향 모니터링을...

속초고성 양양 인제 이양수 후보 당선…득표율 이양수 55.8%, 김도균 44.15%

 4.10 총선에서 이양수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 55.8퍼센트로  민주당 김도균 후보(44.15퍼센트)를 11.69퍼센트P  격차로 이겼다. 이 당선인은  4개시군  전지역에서  앞섰는데 특히 고성과 양양에서 59퍼센트에 달하는 득표율을 보였다.이번 당선으로...

민주당 김도균 38%, 국민의 힘 이양수 47%…총선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

총선 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47%,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38% 지지율을 기록했다. 26일 강원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김도균 후보 37.7%, 국민의힘 이양수...

재선 이양수 대 3성 장군 출신 전수방사령관 김도균 맞대결…총선 후보 등록 마감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는 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후보 등록 마감결과 2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호1번  김도균후보(58세)는 속초고,육사를 졸업했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과  수방사령관을 역임한 3성장군 출신이다.현재...

재앙적 항만 건설 고성 반암항…항구도 해변도 다 잃었다

고성군 반암항 방파제 입구에  공적비가  붙어 있다. 고 최정식의원의 1991년 반암항 건설 공로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뜻으로 세운 것이다.그후 33년이 지났지만 반암항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재앙적 모습으로...

‘개발 논란’ 아야진항 성황당 국유지 어떻게 매각되었나…특혜 의혹 증폭

고성군 아야진 주민들이 결사반대를 하고 있는 성황당 개발사업지 가운데  당초 국유지가 k사로 소유권이 넘어간데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유지는 아야진리 39-30 (426제곱미터)로 지목은 임야다.토지대장에 따르면 당초...

속초-블라디보스톡 북방항로 사실상 ‘중단’…경영난으로 채무만 수십억

지난해 11월 10년만에 재개된 속초-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가  선사의 경영난으로 사실상 ‘운영중단’ 이라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SBS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운항이 중단돼 왔는데, 투자자를 확보해 이달 말부터 운항을 시작하겠다던 선사가 최근 다시 운항 일정을 취소했다. 또한 밀린 임금을 기다리다 못한 선원들이 배를 떠났다.필리핀 등 외국인 선원 20여 명은 이미 귀국 절차에...

굳게 닫힌 고성군 산림엑스포장…사후 활용방안 없는 혈세 낭비 악순환 되풀이

고성군 신평리 산림엑스포장 부지,주변은 온통 녹색 물결로  채워졌지만 이곳은  출입문이 잠겨 있다. 너른 주차장은 텅빈 채로 있고  산림엑스포 랜드마크라고  홍보하던 솔방울 전망대는 그냥 서 있다.출입통제된 채 적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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