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업무태만 고성군 공무원들 징계 요구…”복구비 예치 안했는데도 골재채취 허가 취소 안해”

복구조치 조건으로 골재허가를 내주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에 하가취소를 하지 않은 고성군 공무원들에게 감사원의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26일 감사원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 2018년과 2019년 A업체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고성이 안보인다…빈약한 프로그램과 동력창출 기회 없어

22일 개막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이 위치한 고성, 그러나 고성은 이번 엑스포를 기회로 활용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장소만 빌려주는 꼴 아니냐는 볼멘 소리도...

굿월드 자선은행, 모로코 강진 참사 현장을 가다…”어린이들에게 문구류 긴급 지원 약속”

(편집자주)지난 9월 9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 현장에 보광사 자매기관인 어린이구호 단체 굿월드는 김규환 사무국장을 긴급 구호선발대로 현지에 파견했는데 첫 소식을 전해왔다. 모로코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관광객 넘친다는데 장사는 죽쑤고…하루 평균 8만명 맞어?,‘속빈강정’ 속초시 관광정책 이대로 안된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속초를 다녀간 관광객은 모두 2,421,572명으로 외지인이 2,414,878명, 외국인이 6,694명으로 각각 나타났다.이는 지난 6월 2,077,478명보다 16.56% 늘어난 숫자이다. 6.7월은...

(최종수 신부의 나그네 여로) 형님 스님과 아우 신부의 연꽃같은 찐 우정

파도는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사람은 사랑을 불러옵니다. 한 사람의 사랑은 어려울 때 더욱 드러납니다. 인생은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때때로 타인에 의해 어려운 관문을 지나가야...

양양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행사비용 3억원…얼마나 호화판이기에,허리띠 졸라 매는 민심과 배치

설악권 숙원 사업이었던 양양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비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착공식은 10월말로 예상되고 있다. 양양군은 당초 5억원의 사업비를 의회에 제출했으나 논란 끝에 3억원으로 조정되었다. 군의회에서...

고성군의원들 산림엑스포 사후 활용방안 배우러 크로아티아 갔다 왔는데…빈 껍데기 출장에 군민들 분노

고성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3일까지 크로아티아 출장을 다녀왔다. 이순매부의장을 비롯 김진의원,함용빈의원과 직원1명등 총 4명이다. 방문목적에는 세계캠핑캐라바닝 총회 참석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후 활용방안이 포함돼...

고성 청간아파트,허가면적의 6분의 1이 군유지…고성군 특혜 행정 누구의 결정인가

고성군이 6일 허가한 청간리 대단위 아파트 지구단위계획에는 군유지 5천여평이 편입된다. 전체 면적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대규모 크기다. 더욱이 이 토지는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엑스포 끝나면 캠핑장으로 활용하자고…’하나마나한 부실 용역’, 제대로 된 활용방안 찾아야

300여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설의 사후 활용 또한 과제다.30여년전 잼버리 대회때 처럼 1회성 행사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우려가 크다. 강원도의...

‘고성판 대장동 사건’되는가? 고성군, 청간리 대단위 아파트 승인 강행…계획관리지역 규정 어기고 29층 허가

고성군이 위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청간리 대단위 아파트 지구단위계획을 허가했다. 고성군은 6일 '청간리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을 승인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3만여평(103,249평방미터)의 부지에 29층 아파트 1200여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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