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성지로 부상하는 속초 척산온천…다양한 코스 인기

속초 노학동 척산온천이 맨발 걷기 코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기고 있다. 척산온천 송림에는 이미 조성된 수백미터 짜리 맨발걷기 코스가 있었는데...

전통 돌담마을 설악산 상도문 마을에서 걷는 즐거움

설악산 상도문 마을은 혁신마을로 명성을 굳히고 있다. 전통적인 요소에 자연을 잘 융합해서 살기 좋은마을로 가꾸어 나가는 방향이 좋다.오래된 돌담마을의 정겨움과 아늑함,속초 8경 학무정 그...

무릉도원 도원리 순도 100 % 솔숲의 매혹

고성군 도원리는 무릉도원이라고 부른다.그만큼 경치가 좋다는 것인데 금강산 신선봉을 앞에 두고 있고 수정같이 맑은 계곡 그리고 울창한 숲 그리고 저수지가 어우러져 매혹적이다. 요즘 같이 사회적...

동해북부선과 실향민의 기억..(장공순의 줌인)

강원도 양양과 함경남도 원산을 오가던 동해북부선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개통되었다. 동해북부선은 해방 전 일본이, 해방 후 38선 이북구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운행하다가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수복한 이래 70년째 열차운행이...

안방처럼 청간정에 오르자…“신발 벗고 품위있는 감상 필요”

청간정. 사족이 필요없는 관동팔경 수일경이다.청간정 정자의 3개면으로 바라보는 바다와 산 그리고 들녁의 모습은 청량제 같다.청간정은 관광객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정자를 여러 번...

속초 척산온천 흙길의 미학

속초시 노학동 척산온천은 유서 깊은 곳이다. 전통과 역사가 숨쉰다. 온천 문화가 대중화 되기 전부터 자리 잡은 오래된 ,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한 목욕탕이다. 언저리에 아무 것도...

교암리 천학정의 등굽은 소나무가 좋다

고성군 교암리의 상징인 천학정에는 소나무가 많다.정자를 들어가는 입구에 소나무 가지가 길게 늘어뜨려져 있을 정도다. 소나무 정원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다양한 소나무가 있는 천학정 소나무 모양은...

고성군 비대면 힐링 명소(1)..켄싱톤 리조트에서 봉포 해변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을 찾았다. 고성지역 곳곳에도 차량이 혼잡할 정도로 붐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칩거로 답답함을 벗어 나려는 관광객들이...

아야진 너럭바위,김장배추 씼었던 곳이 명소로 변신

평범해 보이던 아야진 큰 마을 해변이 뜨고 있다.이번 여름철에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서객이 몰려 고성의 가장 핫한 해변으로 입증되었다.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카페와...

자연석호 영랑호 클래스가 다른 3가지 이유

영랑호를 한바퀴 걸었다. 구간 구간을 토막내서 짧은 시간 걷다가 온전하게 모처럼 한바퀴 도니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영랑호와 호수가 품고 있는 자연의 기운이 가득 들어온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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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보광사 연등 주말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템플

부처님 오신날 연등으로 수놓은 영랑호 보광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시민들에게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보광사 관계자는 19일 “시민 가족들이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밤10시까지  연등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마음껏 연등아래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400년 고찰 보광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수백개의  연등을  경내에 걸었는데 야간에는 화려한 불빛이 포근하게 내려 앉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등불세상을 연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