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산불피해 상징관’ 세운다…4.4 산불 백서도 출간 계획

4.4 산불비대위는 산불피해 교훈의 장이 될 ‘산불피해 상징관’을 건립하기로 했다.비대위는 12일 옛 토성면사무소에서 열린 이재민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는 소송에 참여중인 50여명의 이재민들이...

“국가책임 인정하고 특별법 제정하라”..납북귀환어부피해자 시민단체 출범

동해안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진실규명 시민모임 창립식이 10일 오후 3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피해자와 그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춘삼씨를 대표로...

강원도 자영업자총연합회 고성군지부 창립 발대식 개최

강원도 자영업자총연합회 고성군지회 창립발대식이 10일 오후 3시 고성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발대식에서 석병진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의 생존전략을...

주민과 함께 지역과 함께…설악투데이 창간기념식 성황리에 종료

설악투데이 창간 기념식이 7일 오후 고성군 용촌리 바다정원 본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속초 고성 양양 인제의 지역주민과 독자 뿐 아니라 강릉과 서울등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진실규명 시민모임 출범

고성.속초지역의 큰 아픔인 동해안 납북귀환어부피해자 진실규명을 위한 시민모임이 닻을 올린다.12월 10일 오후 3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시민모임 창립식이 개최된다. 시민모임 추진위 측은 “우리지역의 큰 아픔인 납북귀환어부...

“주민과 함께하는 빠른 뉴스”..설악투데이 창간 기념식 12월 7일 열려

설악권의 정론지 설악투데이(www.srtoday.co.kr) 창간기념식이 12월 7일 오후 5시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바다정원 3층에서 열린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빠른 뉴스를 지향하며 작년에 창간한 인터넷신문 설악투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고성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강력처벌 목소리

고성군 봉포리에 있는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강력처벌과 신상공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강원경찰청은 3일 “관련 유학생 전원을 출국금지조치하고 수사중이다.”고 밝혔다.경찰에...

“일련의 폭행사건 가장 큰 원인은 고성군 지휘부에..”

고성군에서 발생한 일련의 공무원 폭행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은 군수를 비롯한 지휘부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직원 폭행 이장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해촉을 요구했으나 군수가 아무런...

Latest news

고성.양양 ‘체력위기 도시’ 속초는 ‘체력주의 도시 B’…”인접 도시와 합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전략: 메가시티 VS 콤팩트시티’라는 주제로 2024년 제2차 인구 2.1 세미나를 공동으로...

추경자씨의 보광사와 반세기 인연…” 참 열심히 다녔지요”

속초에 사는 추경자씨가  모처럼 보광사에 나오셨다.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등을 거는 일이 맘에 걸렸다고 한다.그동안 염려가 있었던 건강도 많이 좋아...

‘지존의 맛’ 양양 비석거리 추어탕…장맛과 씨래기 조합이 주는 진미

양양 비석거리 추어탕, 점심에만 영업하고 늘 붐비는 집이다. 식당이 문전성시면  다 이유가 있다. 누구나 다 공감하듯이  맛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거다.  전국적으로 추어탕을 끓이는 방식이나 먹던 습관이  각양각색이기에 경우에 따라 추어탕을 품평하는 관점이 다르지만 비석거리 추어탕에는   만장일치 의견, 다들  맛있다고 결론 내린다. 두가지 포인트가 작용하고 있다. 장맛이 기가 막히다. 추어탕 국물이  다른  집 보다 진한색을 띠고  있는데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서 끓인다. 주인은 그 비율에 대해 노 코멘트라고 한다. 아마도 제조 비결이라고 할수 있다. 어쨌든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막장같기도 한데 입에서 감기는 맛과 진함이  극치감을 주면서 시원하다. 묘한 조합이다. 지역특색을  잘 살린 추어탕임이 분명하다. 장은 입맛에 아주 오래 길들어진 원초적인 맛인데  그걸  추어탕으로 연결시킨  손맛이  일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여기에다가 씨래기가 아주 걸죽하게 국물맛을 배가하고 있다. 동행은 씨래기를 추가로 주문해서 가득 담았다. “이 집은 아무리 과식해도 탈이 없다”는...

Must read

고성.양양 ‘체력위기 도시’ 속초는 ‘체력주의 도시 B’…”인접 도시와 합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전략:...

추경자씨의 보광사와 반세기 인연…” 참 열심히 다녔지요”

속초에 사는 추경자씨가  모처럼 보광사에 나오셨다.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등을...
- Advertisement -spot_imgspot_img

You might also likeRELATED
Recommended to you

막무가내 속초시 건축행정…토지확보 안됐는데 아파트 재개발 승인, 4개월만에 건축면적 두배로 ‘특혜’

속초시 아파트 재개발 정책이 심각한 허점을 그러내면서 막무가내식 건축행정이라는...

고성쌀로 빚은 소주 ‘달홀진주’ 출시

고성군 지역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달홀진주’가  출시되었다. 달홀진부는 농업회사법인 달홀주조(대표...

의심쩍은 ‘쪼개기’ 수의계약…통일전망대 간판제작 2건 같은 회사가 연속 따내

고성군 간성읍 소재 모 업체가 통일전망대 간판제작 관련 수의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