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고성군수 함명준 42.6%,홍남기 40.2%…접전 양상

고성군수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 민주당 함명준 후보42.6퍼센트 국민의 힘 40.2퍼센트로 오차범위안에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

속초시장 여론조사 이병선 49.4%,주대하 32.9%…이후보 30대 이상 전 연령층서 우세

속초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49.4%로 오차범위 밖의 우세를 보였다.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는 32.9%를 기록했다. 1·2위간 격차는 16.5%p로 오차범위(±4.4%p) 밖이다.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설악산 국립공원 팔아먹지 말라”…오색케이블카 추진 도지사후보 규탄대회 개최

시민단체들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등 시민단체들은 23일 오전 춘천 강원도청 앞에서 오색케이블카 백지화를 촉구하고 이를 추진하는  강원도지사 후보 규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방선거를...

속초시 선관위,시의원 후보자 위해 식사제공한 단체장 고발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관내 단체장 A를 속초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소속 단체의 임원인 B가 출마하는 속초시의회 의원선거에서 B를 위하여 소속 직원...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 지구 안전기원제 개최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지구 안전기원제가 19일 오전 속초시 영랑동 협회사무실에서 있었다.이날 기원제는 속초 고성 양양등 지역 구조대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 선언과 유공자 표창 그리고 기원제...

2022 해양과학기술 협의회 공동 학술대회 제주서 개최

2022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회장 김현주) 공동학술대회가 6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주제는 "해양과학 기술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해양과학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속초 보광사 단오절 나눔및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영랑호반에 위치한 속초 보광사에서 단오절을 맞아 6월3일 저녁 나눔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구호 단체 굿월드 자선은행과 함께 사랑 나눔 행사로...

속초시 나선거구 기초의원 5명 격돌..조양동을 잡아라

속초시 나선거구 기초의원에 총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2명(이영순 최종현), 국민의 힘 2명(김명길 염하나) 그리고 무소속1명(윤길상)이다. 선거구 조정에서 속초시 나선거구는 조양동과 노학동으로 압축되었다. 속초에서 인구가...

Latest news

고성.양양 ‘체력위기 도시’ 속초는 ‘체력주의 도시 B’…”인접 도시와 합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전략: 메가시티 VS 콤팩트시티’라는 주제로 2024년 제2차 인구 2.1 세미나를 공동으로...

추경자씨의 보광사와 반세기 인연…” 참 열심히 다녔지요”

속초에 사는 추경자씨가  모처럼 보광사에 나오셨다.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등을 거는 일이 맘에 걸렸다고 한다.그동안 염려가 있었던 건강도 많이 좋아...

‘지존의 맛’ 양양 비석거리 추어탕…장맛과 씨래기 조합이 주는 진미

양양 비석거리 추어탕, 점심에만 영업하고 늘 붐비는 집이다. 식당이 문전성시면  다 이유가 있다. 누구나 다 공감하듯이  맛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거다.  전국적으로 추어탕을 끓이는 방식이나 먹던 습관이  각양각색이기에 경우에 따라 추어탕을 품평하는 관점이 다르지만 비석거리 추어탕에는   만장일치 의견, 다들  맛있다고 결론 내린다. 두가지 포인트가 작용하고 있다. 장맛이 기가 막히다. 추어탕 국물이  다른  집 보다 진한색을 띠고  있는데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서 끓인다. 주인은 그 비율에 대해 노 코멘트라고 한다. 아마도 제조 비결이라고 할수 있다. 어쨌든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막장같기도 한데 입에서 감기는 맛과 진함이  극치감을 주면서 시원하다. 묘한 조합이다. 지역특색을  잘 살린 추어탕임이 분명하다. 장은 입맛에 아주 오래 길들어진 원초적인 맛인데  그걸  추어탕으로 연결시킨  손맛이  일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여기에다가 씨래기가 아주 걸죽하게 국물맛을 배가하고 있다. 동행은 씨래기를 추가로 주문해서 가득 담았다. “이 집은 아무리 과식해도 탈이 없다”는...

Must read

고성.양양 ‘체력위기 도시’ 속초는 ‘체력주의 도시 B’…”인접 도시와 합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전략:...

추경자씨의 보광사와 반세기 인연…” 참 열심히 다녔지요”

속초에 사는 추경자씨가  모처럼 보광사에 나오셨다.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등을...
- Advertisement -spot_imgspot_img

You might also likeRELATED
Recommended to you

“상생하는 신협 구현”..유현재씨 속초신협 이사장 출마

2월24일 실시되는 속초신협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현재씨는 신협에서...

고성군, 농번기 농기계임대 공휴일에도 운영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5월 30일까지 공휴일(토요일 포함)에도 농업기계...

진부령 미술관에서 발달장애인 첫 초대전…한부열의 맑은 그림 160여점 선보여

"별초롱 해맑은 한부열 작가의 눈이 빛난다.별초롱과 거대한 미술관의 조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