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4.10 총선 여론조사) 국힘 이양수 고성에서 민주당 김도균 크게 앞서…20%P 격차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가 고성과 양양에서  민주당 김도균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에서 무려 20%P  격차가 났다. 고성은 민주당 소속 군수가 재직중인 곳이다. 강원지역...

민주당 김도균 38%, 국민의 힘 이양수 47%…총선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

총선 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47%,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38% 지지율을 기록했다. 26일 강원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김도균 후보 37.7%, 국민의힘 이양수...

민주당 김도균 후보,마차진 사격장 행사 불법 운운 이양수 후보 “사실 관계 호도 정략적 이용” 직격

민주당 김도균후보는 이양수 후보 측이 정상적인 집회신고까지 마치고 진행된 적법한 행사에 대하여 불법인 양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김도균 후보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양수 후보가 언론을...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중단없는 설악발전을 위한 5대 비전’ 총선 공약 제시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는 ‘중단없는 설악발전을 위한 5대 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설악권 교통망 완성-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이중 삼중의 과도한 규제...

설악동숙박협회 김정금 회장 인터뷰…설악동 워케이션은 기회고 기대가 크다

설악동숙박협회 김정금 회장은 이번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9개 업소가 참여하지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침체된 설악동 숙박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정성껏 모시겠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양양군의원 보궐선거,민주당 안영미 대 무소속 고교연 양자 대결

4월10일 총선에 맞춰 실시되는 양양군의원 보궐선거(나선거구)는 민주당 안영미후보와  무소속 고교연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후보등록마감에 따르면  기호 1번 안영미(50세)후보는 동우전문대 관광과를 졸업했고 현재 민주당  부대변인이자 양양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다. 기호 7번 고교연(61세)후보는 강릉농공고를 졸업했고 양양농업기술센터소장과 양양군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했다. 설악투데이

재선 이양수 대 3성 장군 출신 전수방사령관 김도균 맞대결…총선 후보 등록 마감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는 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후보 등록 마감결과 2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호1번  김도균후보(58세)는 속초고,육사를 졸업했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과  수방사령관을 역임한 3성장군 출신이다.현재...

강원 8개 선거구 여론조사 22-24일 실시…후보 등록후 첫 조사 결과에 촉각

강원일보를 비롯한 강원도내 5개 언론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 8개 선거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후보등록후 이뤄지는 첫 여론조사인 만큼 강원지역 민심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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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양양 ‘체력위기 도시’ 속초는 ‘체력주의 도시 B’…”인접 도시와 합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전략: 메가시티 VS 콤팩트시티’라는 주제로 2024년 제2차 인구 2.1 세미나를 공동으로...

추경자씨의 보광사와 반세기 인연…” 참 열심히 다녔지요”

속초에 사는 추경자씨가  모처럼 보광사에 나오셨다.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등을 거는 일이 맘에 걸렸다고 한다.그동안 염려가 있었던 건강도 많이 좋아...

‘지존의 맛’ 양양 비석거리 추어탕…장맛과 씨래기 조합이 주는 진미

양양 비석거리 추어탕, 점심에만 영업하고 늘 붐비는 집이다. 식당이 문전성시면  다 이유가 있다. 누구나 다 공감하듯이  맛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거다.  전국적으로 추어탕을 끓이는 방식이나 먹던 습관이  각양각색이기에 경우에 따라 추어탕을 품평하는 관점이 다르지만 비석거리 추어탕에는   만장일치 의견, 다들  맛있다고 결론 내린다. 두가지 포인트가 작용하고 있다. 장맛이 기가 막히다. 추어탕 국물이  다른  집 보다 진한색을 띠고  있는데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서 끓인다. 주인은 그 비율에 대해 노 코멘트라고 한다. 아마도 제조 비결이라고 할수 있다. 어쨌든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막장같기도 한데 입에서 감기는 맛과 진함이  극치감을 주면서 시원하다. 묘한 조합이다. 지역특색을  잘 살린 추어탕임이 분명하다. 장은 입맛에 아주 오래 길들어진 원초적인 맛인데  그걸  추어탕으로 연결시킨  손맛이  일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여기에다가 씨래기가 아주 걸죽하게 국물맛을 배가하고 있다. 동행은 씨래기를 추가로 주문해서 가득 담았다. “이 집은 아무리 과식해도 탈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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