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강력처벌 목소리

고성군 봉포리에 있는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강력처벌과 신상공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강원경찰청은 3일 “관련 유학생 전원을 출국금지조치하고 수사중이다.”고 밝혔다.경찰에...

동창회 속초 여행서 총 17명 확진자 발생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동창회 속초여행 관련하여 8월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이로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속초시 영랑호 개발 사업 감사 받는다…감사원,특별교부세등 감사 실시 통보

감사원이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 개발사업에 대한 감사개시 결정을 내렸다.시민과 환경단체에 따르면   ‘영랑호를 지키기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과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0월 청구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공익감사청구에...

고성 삼포해변서 여성 변사체 발견돼

13일 오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수욕장 바닷가에서 여성 변사체 한구가 발견되었다.아침 산책을 나온 관광객이 발견하고 오전 7시 50분경 경찰에 신고했다.변사체는 태풍과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7번 국도 가감도로의 갑작스런 잡종지 변경..죽음을 부르는 속초시 행정에 묻는다

용촌을 지나 속초로 가는 7번 국도 우회도로. 고성에서 속초로 바로 나가는 직선로여서 교통량도 많고 속도감 있게 달리는 구간이라 군데 군데 속도제한 CCTV도 설치되어 있다. 이...

교사의 ‘언어폭력’에 떠는 동광중 학생들…학부모들 진상조사와 조치 요구

고성군 교암리에 위치한 동광중학교는 작지만 전통있는 학교다. 1952년 설립돼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학생수가 많이 줄어 현재 전교생이 27명이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알찬 교실을 꾸려갈 수...

전국 최초 쓰레기장 없는 학교 만든다..김인영 마을선생님 ‘숲과 나눔’ 공모사업 선정돼

고성군 공현진 초등학교 지도강사 김인영 선생님이 ‘숲과 나눔’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김교사가 응모한 내용은 ‘전국 최초의 쓰레기장이 없는 학교’ 김인영 교사는 우연한 기회에 아이디어를 포착했다.“학교 강의...

센서 달린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교외 항구도시인 던 레러는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았다.인구 22만정도 이곳은 해안을 끼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로 가게와 식당 카페등이 번창하는 관광지다. 주민들...

동서고속철도, 조기착공만이 답이다

2016년 7월11일 청와대에서 역사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동서고속철도가 드디어 사업기간 8년, 국가재정 2조631억 원 투입, 춘천~속초 간 시속 250km 운행, 인천국제공항~속초 1시간 50분소요, 이것이 주...

독일 슈바르츠 발트의 교훈.. 설악권 산림 협업으로 지역경쟁력 높이자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검은 숲’이라고 번역되는 독일 남서부의 거대한 산림지대는 숲 색깔이 검어서가 아니라, 숲이 하도 울창해서 대낮에도 숲에 들어가면 컴컴하다고 해서 검은 숲이란 표현이 붙여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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