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지고 경사진 백사장 위기…”모래 해변 걷기 무척 힘들어요”

전주서 속초여행을 온 최모씨,걷기 매니아인 그는 날마다 해변 맨발걷기를 시도하고 있다. “속초 장사동 해변에 나갔는데 백사장이 너무 짧아 걷는 맛이 없어 그냥 그랬습니다.” 그는 다른...

속초 외옹치 어부 아들의 새로운 꿈…총선 출사표 낸 김도균(전 수방사령관)의 고향사랑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예비역 중장)은 지역을 부지런히 뛰고 있다. 하루 수백킬로를 족히 다닌다. 양양 현남에서 인제 서화로 고성 명파로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다. 그는 설악권에서...

속초 동명동 성당아래 초고층 아파트 예정지 공매 물건으로 나와…사업 좌초 여부에 촉각

속초시 동명동 성당 아래에 추진되고 있는 초고층 아파트 부지가 공매로 나와 향후 사업 진행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이 일대는 지구단위 계획에 의거해 49층 아파트 3개동이...

양양 물치 앞바다에서 심야 무슨일이…강현농협 조합장의 안타까운 죽음

6일 새벽 1시 55분쯤 양양군 물치 앞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에 해경이 출동 건져 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사망자의 신원은 강현농협 김모 조합장으로 확인되었다. 지인들은...

속초 동명동 43층 신축 아파트,’6미터 건축선 위반’ 불법 허가 의혹

집을 짓기 전에 누구나 땅을 측량한다. 법이 허용하는 경계 내에서 집을 짓기 위해서다. 경계를 벗어나 집을 짓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속초시는 동명동...

불법 묵인하는 속초시 …43층 디오션자이,건축한계선안에 근린상가 ‘불법’ 건축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속초시 동명동 디오션자이 43층 아파트 101동 전면부,상가임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러나 이 상가는 도시계획관련 법 규정을 위반하고 지어진 시설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부대시설은...

(고성 청간리 아파트 의혹) 4층이하 계획관리지역에  29층 짓는다…천문학적 수익 안겨주는 특혜 고성군이 용인했나?

고성군 청간리에  추진중인 대단위 아파트(29층 1200세대) 예정지는 계획관리지역이 75퍼센트 가량 차지하고 있다.나머지는 생산관리지역이다.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따르면 계획관리 지역안에서는  4층을 초과하는 어떤 건축물도  지을수 없게...

고성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강력처벌 목소리

고성군 봉포리에 있는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강력처벌과 신상공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강원경찰청은 3일 “관련 유학생 전원을 출국금지조치하고 수사중이다.”고 밝혔다.경찰에...

속초 수복탑 건너편 아파트 예정지 또 공매 물건으로 나와…부동산 개발 적신호?

속초에서 대단위 토지와 건물이 또 공매물건으로 나왔다.10일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에 따르면 속초시 동명동 396-9 일원 4,697평방미터에 대해 17일 입찰을 실시한다. 수복탑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토지다.의뢰자는...

고성군의원들 산림엑스포 사후 활용방안 배우러 크로아티아 갔다 왔는데…빈 껍데기 출장에 군민들 분노

고성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3일까지 크로아티아 출장을 다녀왔다. 이순매부의장을 비롯 김진의원,함용빈의원과 직원1명등 총 4명이다. 방문목적에는 세계캠핑캐라바닝 총회 참석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후 활용방안이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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