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대표,속초 여성 공인중개사 협회 회장 취임
이순희 공인중개사가 18일 속초 여성 공인중개사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협회는 속초지역서 활동중인 46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돼 있다.임기는 1년이다.
이순희 회장은 “업계의 매물 공유제도 도입등 시장의 안정화와 신뢰...
여건도 안되는데 무슨 야간관광 추진을…고성군의 현실성 없는 탁상공론
고성군 거진읍, 한때 고성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활력이 넘쳤지만 지금은 쇠락중이다. 해만 지면 인적도 드물고 한산하기 그지 없다. 시장통은 몇군데 음식점에 불이 켜 있을...
속초 설향로타리클럽,속초 YWCA 지역아동센터에 도시락 후원
속초 YWCA 다솜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1일 속초설향로타리클럽에서 건강 도시락 22인분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이 도시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설향로타리클럽의 지역 취약계층 봉사 일환으로 이뤄졌다.
도시락에는 아동들이...
고성산불 피해 보상 항소심서 다시 다툰다…이재민들 한전 항소에 맞대응
2019년 고성산불 피해배상 민사소송이 항소심에서 다시 다투게 됐다.4.4 산불 비대위는 11일 오후 5시 항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경혁 위원장은 “한전이 앞서 우리 전부를 대상으로 항소한데...
속초 수복화원 최태순 대표,제51회 어버이날 강원도지사 표창 받아
속초 수복화원 최태순 대표가 제 51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속초시는 8일 속초시청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포의 아이들 등.하교 길…주민들,고성 천진초교-봉포간 인도 대책 촉구
고성군 천진초교에서 봉포에 이르는 간선도로, 아파트 단지도 들어서고 농협 하나로 마트 개장으로 통행량이 부쩍 늘었다.
문제는 인도가 한 방향만 있고,부분적으로 끊겨 있어 보행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멀쩡한 인도 있는데 왠 산책로 조성…설악동 쌍천 산책로 사업 자연환경 훼손할 뿐
속초 설악동 C지구 숙박촌 건너편 하천변에 잘린 아름드리 나무가 수북히 쌓여 있고 마구 파헤쳐져 보기 흉하다.쌍천 산책로 공사중이다.설악동 재건 사업의 일원으로 총 867미터의 산책로를...
환경단체,속초 장사동 일대 산불지역에 유원지 설치 재검토 촉구…자본금 1억 회사가 투자는 어불성설
속초시 장사동 일원에 유원지 설치 계획에 대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 연합은 3일 성명서를 내고 2019년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장사동 산197’ 일원(국립산악박물관 건너편) 자연녹지...
고성 오호리 야구장 부지에 호텔 건설추진 논란…”군유지 듣보잡이 업체에 매각은 공공성에 부합하지 않고 특혜”
고성군 오호리 해안가에 위치한 야구장에 호텔과 리조트 건설 추진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고성군은 2만 5천여평 규모의 야구장 부지에 호텔과 리조트 건설 추진을 위해...
신흥사.낙산사.백담사등 무료 입장…전국 65개 사찰 관람료 면제 4일부터 시행
4일 부터 설악산 신흥사 무료로 들어갈수 있다.조계종과 문화재청은 1일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에 입장할 때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를 4일부터 면제한다고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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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이 아니라 피난민이 맞다…이춘복씨, ‘북에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축제’로 해야
"실향민이 아니라 피난민이 맞다". 속초시민 이춘복씨의 주장이다.그는 이런 맥락에서 속초에서 이달 열릴 예정인 '실향민 축제'를 '북에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축제'라고 하는 게 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