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월드 김규환 국장 모로코 지진현장 보고…피해지역 난민 어린이용 문구류와 장학금 지급하기로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합동구호단의 최초 선발대로 모로코에 온지 8일째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곳도 튀르키예처럼 이슬람 문화권이라 대부분의 남자들이 수염을 길르고 있어 우리 선발대도 면도를 하지 않은데다가...
엉터리 서류로 통일전망대 북한 음식점 추진하다가 예산 15억 낭비…감사원, 고성군 공무원 3명 주의 요구
고성군이 통일전망대에 북한음식점을 만들려 했지만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고 추진하다가 예산 15억여원만 낭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26일 감사원 정기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고성군은 기존에 있던 통일관을...
감사원,업무태만 고성군 공무원들 징계 요구…”복구비 예치 안했는데도 골재채취 허가 취소 안해”
복구조치 조건으로 골재허가를 내주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에 하가취소를 하지 않은 고성군 공무원들에게 감사원의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26일 감사원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 2018년과 2019년 A업체가...
굿월드자선은행,모로코 지진 폐허 마을 시찰…”텐트가 정말 필요합니다”
지금 이곳 모로코의 아침은 한국의 가을 날씨만큼 선선하지만 낮이 되면 북아프리카의 강렬한 태양이 강하게 내리 쬐어서 사람들은 선글라스와 모자 없이는 밖으로 나다니기가 힘듭니다.
우리 선발대(대한불교조계종...
차질 빚는 속초시 북방항로 재개…민간에 낙찰 속초항 여객터미널 건물 대책 서둘러야
속초시 북방항로 기지였던 동명동 속초항여객터미널, 잠정 폐쇄된 이 건물은 기이하다.지난 4월 경매에서 민간에 낙찰되었는데 터미널이 원래 민간 소유라는데 고개가 갸우뚱거려 진다. 그도 그럴것이 터미널이...
이용 저조한 속초 크루즈 터미널 복합터미날로 전환해야…강정호 도의원 ” 북방항로 뚫어 물류.관광 중심지로 거듭나야”
속초시의 숙원사업인 북방항로 활성화를 위해선 현재 크루즈 터미널을 복합터미널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에 제시되었다.
민간에 넘어간 국제여객터미널이 정상화 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이용실적이 저조한 크루즈터미널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아야진 번영회, 주민소득 배당 1인당 40만원 지급
고성군 아야진 번영회는 2023년 주민소득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지급한다.총 700여명에게 2억 8천만원 규모다.
김원중 아야진번영회장은 "추석전에 지급을 마치려고 한다. 올해는 8월...
좁아지고 경사진 백사장 위기…”모래 해변 걷기 무척 힘들어요”
전주서 속초여행을 온 최모씨,걷기 매니아인 그는 날마다 해변 맨발걷기를 시도하고 있다. “속초 장사동 해변에 나갔는데 백사장이 너무 짧아 걷는 맛이 없어 그냥 그랬습니다.”
그는 다른...
(기고) 속초시 신청사 건립 논의를 바라보며
9월 7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신청사 건립부지 선정 관련 2차 시민토론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거기서 여러 좋은 의견들이 제시된 것 같습니다.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제안,...
튀르키예(터키)서 온 감사편지…”지진구호 성원해 준 보광사와 속초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주) 올해 초 튀르키예(구 터키) 강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폐허가 되었다. 당시 현지 지진구호 활동에 나섰던 글로벌 구호단체인 굿월드 자선은행의 터키 자원봉사자로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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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추석 합동차례 봉행..68 가족 참석 불교의식으로 진행
속초 영랑호 보광사는 29일 오전 10시 대웅전에서 추석 합동차례를 올렸다. 이날 차례는 회주 석문 스님, 주지 민호 스님의 인도로 불교의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모두 68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