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으로 도원저수지 수상 태양광 시설 산산조각..일부 떠내려 오다 도원교 다리 막아

태풍 마이삭이 동반한 강풍과 폭우로 고성군 도원리에 위치한 도원저수지 수상태양광 시설 일부가 산산조각이 나면서 하천으로 떠내려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도원리 저수지.흙탕물색으로 변한 도원저수지에 태양광...

고성군 가진 수소발전소 허가 ‘유치 동의서’ 조작 의혹

고성군 죽왕면 가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허가 취득을 위해 산자부에 제출된 주민동의서가 참석확인서를 둔갑시켜 제출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또한 고성군은 주민설명회 개최전에 마치 개최한 것처럼 산자부에...

엄마 정감 그대로 ‘무건이네 식혜’..맛으로 승부거는 전직 시의원의 힘찬 걸음

식혜에는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외할머니가 주방 뒷켠 커다란 항아리에 채워진 감주를 한 대접 퍼다 주던 기억이 새롭다. 감주라고 불렀다.감주에 둥둥 뜨는 밥알은 신기하기도...

누워 타기 자전거 천국이죠…김영학의 브라보 귀촌 인생

“누워 타기 자전거 주행 너무 좋은 곳이죠. 이면도로도 잘 되어 있어 곳곳을 누빌 수 있고 경치 또한 절경이니 유람하는 기분으로 타죠.고성 탑동리도 좋죠” 김영학씨를 만난 곳은...

속초 해수욕장 테마시설 사업 예정대로 추진…의혹속 강행 우려 목소리

속초시는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쥬간도와 지난 15일 협약을 체결하였다.”라고 밝혔다.논란과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추진한다는 의미다.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내년 3월 개장할 계획이다. 쥬간도는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사업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한다

속초시의회 강정호,김명길 의원이 속초 해수욕장 관광테마 시설 선정 특혜 의혹에 대하여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9일 시민보고회 형식의 기자회견을 갖고 여러 차례의 의혹제기와 자료요구에도...

최북단 명파해변의 ‘아트호텔’ 부지 경매 물건으로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 해변 아트호텔 부지가 경매물건으로 나왔다.아트호텔은 기존 명파 비치하우스 건물을 리모델링 한 것이다.고성군과 강원문화재단은 기존의 명파비치하우스를 리모델링해서 지난 5월 개소식을 가졌고 호텔은...

고성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강력처벌 목소리

고성군 봉포리에 있는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강력처벌과 신상공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강원경찰청은 3일 “관련 유학생 전원을 출국금지조치하고 수사중이다.”고 밝혔다.경찰에...

고성군 운봉산 희귀석 300톤 조경용으로 반출..전남 영광 장례식장 공터로 옮겨져

고성군 학야리 군부대 우측에서 운봉산으로 가는길. 임야를 밀어내고 새로 길이났다. 너비는 6미터가 넘어보이는 신작로 같은 길 수백미터가 이어지면서 운봉산 후면 검은 튀튀한 색깔의 현무암들로 덮여있는...

속초 외옹치 어부 아들의 새로운 꿈…총선 출사표 낸 김도균(전 수방사령관)의 고향사랑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예비역 중장)은 지역을 부지런히 뛰고 있다. 하루 수백킬로를 족히 다닌다. 양양 현남에서 인제 서화로 고성 명파로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다. 그는 설악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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