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도균 후보,마차진 사격장 행사 불법 운운 이양수 후보 “사실 관계 호도 정략적 이용”...

민주당 김도균후보는 이양수 후보 측이 정상적인 집회신고까지 마치고 진행된 적법한 행사에 대하여 불법인 양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김도균 후보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양수 후보가 언론을...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중단없는 설악발전을 위한 5대 비전’ 총선 공약 제시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는 ‘중단없는 설악발전을 위한 5대 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설악권 교통망 완성-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이중 삼중의 과도한 규제...

‘속빈강정’ 쪼그라드는 속초항…속초시는 뭐하나

10년만에 재개된 속초-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가 난기류에 빠졌다.실적부진으로 선원들 임금 체불될 정도로 운영난이 심각하다는 소식이다.작년 11월 재개후 항차마다 승객이 평균 130여명, 700여명 규모의 선박이니 텅텅 빈채로...

설악동숙박협회 김정금 회장 인터뷰…설악동 워케이션은 기회고 기대가 크다

설악동숙박협회 김정금 회장은 이번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9개 업소가 참여하지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침체된 설악동 숙박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정성껏 모시겠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양양군의원 보궐선거,민주당 안영미 대 무소속 고교연 양자 대결

4월10일 총선에 맞춰 실시되는 양양군의원 보궐선거(나선거구)는 민주당 안영미후보와  무소속 고교연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후보등록마감에 따르면  기호 1번 안영미(50세)후보는 동우전문대 관광과를 졸업했고 현재 민주당  부대변인이자 양양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다. 기호 7번 고교연(61세)후보는 강릉농공고를 졸업했고 양양농업기술센터소장과 양양군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했다. 설악투데이

재선 이양수 대 3성 장군 출신 전수방사령관 김도균 맞대결…총선 후보 등록 마감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는 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후보 등록 마감결과 2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호1번  김도균후보(58세)는 속초고,육사를 졸업했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과  수방사령관을 역임한 3성장군 출신이다.현재...

강원 8개 선거구 여론조사 22-24일 실시…후보 등록후 첫 조사 결과에 촉각

강원일보를 비롯한 강원도내 5개 언론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 8개 선거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후보등록후 이뤄지는 첫 여론조사인 만큼 강원지역 민심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에...

(4.10 총선) 재산신고 김도균 19억,이양수 18억…전과기록 이양수 1건, 김도균 0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4.10 총선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 등록후보자 자료에 따르면 재산신고액은 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19억 7천 6백여만원, 이양수후보는 18억 1천 7백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납세액은 김도균 후보가...

고물가에 헉헉대는데 관광객 숫자 타령만…속초시 뜬구름 정책에 시민들만 골탕

전주에서 속초로 이사온 이모씨는 속초 물가가 너무 비씨다고 말문을 열었다.“ 통상 20퍼센트이상은 비싼거 같아요..어떤거는 30퍼센트정도..공산품은 물론이고 음식값도 비싸 나가기가 겁난다”고 말했다. 이씨의 언급은 과장이...

영랑호 부교 감정결과 “철거하는 게 적합”…재판부 조정 권고 따라 속초시 수용여부에 주목

21일 강릉지원 제1행정부에서 열린 영랑호 주민소송에서 “1년 환경조사 감정결과 '철거하는게 적합'하다"는 모니터링 결론이 제시되었다. 앞서 속초시와 환경단체는 영랑호 부교 철거 관련 강원대 환경연구소에 2023년 1년간 환경 영향 모니터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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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보광사 연등 주말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템플

부처님 오신날 연등으로 수놓은 영랑호 보광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시민들에게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보광사 관계자는 19일 “시민 가족들이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밤10시까지  연등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마음껏 연등아래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400년 고찰 보광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수백개의  연등을  경내에 걸었는데 야간에는 화려한 불빛이 포근하게 내려 앉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등불세상을 연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