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속초중 이전의 흑역사…”속초 교육 황폐화의 원흉들” 역사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속초중학교가 조양동으로 또 이전한다고 한다.쓰레기 소각장 근처라 악취등 우려의 소리가 신경쓰인다. 속초중은 떳다방 신세라는 자조섞인  표현이 있다. 툭하면 이전하는 걸 두고 하는 말이다.학교는  자리하고 있는 위치가 역사인데...

“성황당 건드리면 마을 다 죽는다”…아야진 주민들 성황당 주변 건축 결사 반대, 대규모 집회 예고

마을 성황당 주변에 건축물 짓는 것과 관련해 아야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건설 반대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아야진 주민들에 따르면 모...

환경부, ASF 울타리 뒷북 부분개방…지난 겨울 폭설 산양 폐사 원인 대책 일환

환경부가 천연기념물 산양이 지난 겨울 유독 많이 폐사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울타리 부분 개방을 추진한다. 지난 겨울 한계령등 설악산 지역에서  산양이 무더기로 폐사하자 동물의 이동을...

“맞춤형 마을버스 운행 필요하다”…갈아타기 힘들어 주민들 불편 가중

고성군 마을 버스 운행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이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마을 버스 운행 시스템은 오히려 주민들에게 득이...

(22대 총선 분석) 민주당 정권심판론 안먹혀..조양동 인제읍에서도 국힘에 밀려

4월10일 실시된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 힘 이양수후보는 55.84퍼센트의 특표율을 보였다. 4년전  21대 당시 52.56퍼센트 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4개시.군 전지역에  시.읍.면에서 이겼다. 반면  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44.15퍼센트를 얻었다....

민주당 김도균 VS 국힘 이양수 공방전 격화…고발까지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 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간의 공방전이 공식 선거운동 초반부터 격화되면서 고발로 까지 비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포문은 이양수 후보가 먼저 열었다. 이양수...

고물가에 헉헉대는데 관광객 숫자 타령만…속초시 뜬구름 정책에 시민들만 골탕

전주에서 속초로 이사온 이모씨는 속초 물가가 너무 비씨다고 말문을 열었다.“ 통상 20퍼센트이상은 비싼거 같아요..어떤거는 30퍼센트정도..공산품은 물론이고 음식값도 비싸 나가기가 겁난다”고 말했다. 이씨의 언급은 과장이...

이양수 후보, 김도균 후보의 공개질의는 “전형적인 흑색선전”, “시비 가려진 사안”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는 김도균 후보의 공개질의 에 대해 “전형적인 네거티브고 흑색선전”이라며 “이미 2번의 총선 과정에서 충분히 검증을 받았고 당시 언론 등에 시시비비가 가려진...

(4.10 총선 여론조사) 국힘 이양수 고성에서 민주당 김도균 크게 앞서…20%P 격차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가 고성과 양양에서  민주당 김도균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에서 무려 20%P  격차가 났다. 고성은 민주당 소속 군수가 재직중인 곳이다. 강원지역...

민주당 김도균 후보, 속초 하우스토리 앞에서 첫 공식 유세

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속초시 하우스토리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지지자와 시민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유세를 가졌다. 김도균 후보는 연설에서 “ 그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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